찰칵, 찰칵! 사진으로 만나는 생생한 세상

경기도교육연수원, 12일 ‘디카, 달인되기’ 집합 연수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이현숙)은 오는 12일(토) 교원 184명을 대상으로 ‘디카, 달인되기!’ 집합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이론과 실기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원격연수와 집합연수를 혼합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총 34시간의 연수 중,  9월 1일(화)부터 10월 5일(월)까지 30시간은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 이론과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해 원격으로 학습하며, 오는 12일(토)에 4시간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집합연수로 진행한다.  교육은 원격연수의 학습 진도율 90% 이상, 온라인 평가 60점 이상을 맞고 집합연수에 반드시 참여하여야 이수가 가능하다. 이번 집합연수는 사진 촬영 기법과 보정 방법 등에 대하여 현장강의, 실습 등으로 진행하며, 모둠별로 촬영한 후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형석(향남중, 경기교사사진동호회 자문) 전문사진작가를 비롯한 강사 7명은 모둠별로 연수생을 만나 지역사회의 사진동호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아미초등학교 송진주 교사는 “원격으로 배운 사진 이론을 실습해보고 학습자료 제작에 활용함으로써 아이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집합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경기도교육연수원 이현숙 원장은 “이번 ‘디카, 달인되기!’ 연수는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이론과 실기가 잘 조화된 연수로, 연수생들이  취미활동뿐 아니라 교수학습 자료를 다양하게 제작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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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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