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건축전문가와 건축정보워크숍 개최

경기도인재개발원서 건축정보워크숍 개최

 경기도는 10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건축도시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시군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축정보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전문가와 건축 관계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건축도시행정 실무에 관한 주요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일에는 대학가, 역세권 등 특정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필지에 불법행위가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주제는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단독필지 불법행위 사례 및 문제점단독필지의 불법행위 예방과 개선을 위한 합리적 제안이며, 아주대학교 제해성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동국대학교 이명식 교수, 경기도건축사회 이상섭 법제위원장 등 전문가 7명이 토론을 펼쳤다.

 또한, 녹색도시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효율 등급인증제도와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활동, 건축 관련분야 정보공유를 위한 구조물 붕괴원인 및 공정별 구조안전 확인 방법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