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건축전문가와 건축정보워크숍 개최

경기도인재개발원서 건축정보워크숍 개최

 경기도는 10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건축도시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시군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축정보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전문가와 건축 관계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건축도시행정 실무에 관한 주요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일에는 대학가, 역세권 등 특정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필지에 불법행위가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주제는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단독필지 불법행위 사례 및 문제점단독필지의 불법행위 예방과 개선을 위한 합리적 제안이며, 아주대학교 제해성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동국대학교 이명식 교수, 경기도건축사회 이상섭 법제위원장 등 전문가 7명이 토론을 펼쳤다.

 또한, 녹색도시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효율 등급인증제도와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활동, 건축 관련분야 정보공유를 위한 구조물 붕괴원인 및 공정별 구조안전 확인 방법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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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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