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25 참전 호국영웅 안보결의 및 위로연 개최

안보결의문 낭독 및 참전용사 공로패 수여

 경기도는 102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6.25참전 호국영웅 안보결의 및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당초 6.25 기념일에 기념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이날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참전용사 250명이 초청돼 전우들과 오찬과 위문공연을 함께했다.

 이와 함게 ‘6.25전쟁 역사의 올바른 교육’, ‘국군포로 송환을 요구하는 안보결의문 낭독과 호국안보 초청강연을 통해 6.25참전용사들의 안보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퓨전국악공연과 인기 가수 공연, 육군 제51사단 군안대 공연 등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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