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실무교육 받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하자

자격증 취득자 대상 한국관광협회와 연계하여 취업까지 지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오는 1116()까지 국가공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시험 4과목 중 2과목(관광법규, 관광학개론)을 면제 받을 수 있는 관광안내실무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의 여성일자리 창출 MOU체결을 통해 진행되는 것이다.

 교육일정은 1117()부터 27()까지 9일간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1211() 평가시험에 합격하면 2과목을 면제 받을 수 가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자 대상으로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거주 여성 중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응시 예정자 중 반드시 공인 어학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자만이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9만 원이다.

 교육신청은 여성 취·창업 전문 온라인경력개발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명을 접수받는다. 자세한 교육 문의는 홈페이지(www.dream.go.kr) 및 전화(031-8008-81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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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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