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교실’ 큰호응

아십니까? 거동불편자에안성맞춤

 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는 뇌병변장애인, 퇴행성질환자, 거동불편자를 위한 재활운동교실과 가정방문 재활운동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있다.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전문 직업치료사의 재활운동 외에도 요가, 종이접기, 건강측정 등 재활프로그램을 주3회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휠체어, 목발 등 재활 기구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재활보조기구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노인복지회관과 보건소 직업치료사가 매주 1회씩 직접 방문하여 뇌병변장애인, 퇴행성질환자 25여 명에게 찾아가는 재활운동교실을 15회 운영했으며, 12월말까지 10회가진행될예정이다.

 보건소를 이용하는 뇌병변장애인 최모씨는 “재활실에 나와서 재활운동과 프로그램을 참석하면서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