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인 의원, 팔당호 등 주요 하천 수질악화 대책마련 주문

도민들에 대한 물 환경교육의 강화 주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새누리당, 평택2) 의원은 19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팔당호 등 주요 하천에 대한 적극적인 수질개선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김철인 의원이 수자원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팔당호의 수질은 작년 1.2ppm에서 올해 1.5ppm으로 악화되었다.

 김 의원은 “팔당호를 오염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비점오염원인데, 비점오염저감시설 사업추진 실적이 2014년 11개소에서 2015년 8개소로 축소된 것은 수자원본부가 수질관리에 소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질관리 정책의 교육 및 홍보 실적 관련 질의에서 “요즘 같은 가뭄상황에서 물환경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주장하며, 도민들에게 물 환경교육을 강화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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