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욱희 위원장, 산림환경연구소 휴양림

방문객 증가를 위해 새로운 방안 적용 필요 언급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욱희(새누리당, 여주1)는 19일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대표적인 휴양림인 축령산자연휴양림과 강씨봉자연휴양림의 방문객 증가를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존 자연휴양림의 운영은 단순히 ‘숲’ 을 통해 ‘힐링’하는 일차원적 방식이었다며 앞으로는 방문객들의 성향과 지역경제를반영한 맞춤형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원 의원은 “휴양림의 방문객들을 가족, 연인, 교육생 단위로 분류해각각의 만족도를 파악해 휴양림 운영에 반영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휴양림 주변의 관광명소와 연계된 관광코스개발도 제안했다.

 가평에 위치한 ‘강씨봉자연휴양림’ 인근에는 80년 이상 된 잣나무가 5만 5천 그루 있는 ‘잣향기푸른숲’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면서 이곳들을 ‘강씨봉휴양림’과 연결하면 각각의 방문객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가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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