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기금 활용

장애인 고용정책 방향 제시와 대안모색

 중증장애인 고용촉진 정책 강화 필요 직업재활기금 활용을 통한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 (사)해냄복지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성 의원(새정치, 비례)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중증장애인노동권 토론회가 8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성 의원(새정치, 비례), 남종섭 의원(새정치, 용인5), 박근철 의원(새정치, 비례)을 비롯하여 학계, 장애계 등의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직업재활기금을 활용한 중증장애인 당사자 직접지원과 올바른 기금 사용 방안, 자립생활 이념을 기반으로 한 고용지원시스템 구축과 장애인 고용정책 방향 제시 등 중증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실질적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광성 의원(새정치, 비례)은 경증장애인 위주의 현재 장애인 고용정책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본 토론회가 중증장애인의 고용촉진과 더불어 장애인고용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고민과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미 있는 토론의 시간을 마련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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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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