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보대책 특별위원회

전국 최초 안보테마공원 시찰!

 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윤광신(양평2, 새누리), 권영천(이천2, 새누리), 박광서(광주1, 새누리)의원은 12.9() 양평에 위치한 안보테마공원을 방문하였다.

 안보테마공원은 지난 2012년 육군 제20사단, 경기도, 양평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부대내 연병장을 안보교육관, 병영도서관, 주차시설, 휴게시설 등으로 만들어 민간에 개방하는 사업으로 이루어졌다. 안보테마공원 조성에는 국민체육기금과 지방비 등 총 사업비 135천만원이 투입되었다.

 현장에서는 양평군 체육시설팀장으로부터 안보테마공원 조성 경위와 전반적인 현황보고를 받은 후 간단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윤광신 위원장은 양평군 지역은 우리 군의 요충지로서 안보테마공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민관군 상생협력모델로 모범적인 사례이다. 앞으로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 부대 역사관을 들러보고 K2, K21, K9 등 최신 안보장비 시찰과 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 안보테마공원 조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루어졌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