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최고 안성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

오는 15일 저녁 7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성시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5 안성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오는 15() 저녁 7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보개면 복평리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메르스 발생 등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공도어머니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2시간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이번 연주는 베토벤 심포니 94악장,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등 깊이 있고 웅장한 음악들과 더불어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박창일, 바리톤 고희전, 천안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클래식을 보다 즐겁게 감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성 시민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연예협회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안성시민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한 공연으로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이니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송현진 678-2472)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