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 경인고속도로 지상부 친환경 공간 활용

기본계획 수립 4천 5백만 원 확보

부천 주민의 염원 남·북부 하나의 생활권으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서영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7)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라 경인고속도로 지상부 친환경 공간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2019년 착공 예정으로 서울 인천간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부천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지역발전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천시에서는 경인고속도록 지하화를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지상부를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주변지역과의 단차 해소 및 평면교행이 가능토록 개선할 계획이다.

 서영석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부천 남·북부 균형발전은 물론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부천시민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게되었다.”고 말하며 경인고속도로 지상부 친환경 공간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상부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나 도 집행부에서도 지하화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제반 문제들도 심도있게 논의하여 미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