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여성회관 평생교육 개강식 가져

자격증 대비 8개 과목 등 50개 강좌 운영

 안성시는 111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6년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개강식과 더불어 올 한해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평생교육 강사 21명의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2016년 제1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은 지난해 12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여 50개 강좌에 92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을 마치고 오늘 개강을 손꼽아 기다렸다.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은 년 3기로 운영되며, 미용, 제빵등 직업능력교육 강좌와 중국어 ,영어, 요가등 문화·건강교양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단기강좌 등 50개 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만19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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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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