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여성회관 평생교육 개강식 가져

자격증 대비 8개 과목 등 50개 강좌 운영

 안성시는 111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6년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개강식과 더불어 올 한해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평생교육 강사 21명의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2016년 제1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은 지난해 12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여 50개 강좌에 92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을 마치고 오늘 개강을 손꼽아 기다렸다.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은 년 3기로 운영되며, 미용, 제빵등 직업능력교육 강좌와 중국어 ,영어, 요가등 문화·건강교양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단기강좌 등 50개 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만19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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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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