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보육대란 막아달라!

경기도교육청 앞 릴레이 1인 시위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 22일부터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시작한 누리과정 지원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7일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미숙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박순자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조재욱 의원이 참여했다.

 지난 25일, 도에서 2개월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집행하였고, 오는 28일에는 유치원 지원예산 일부가 반영된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하여 당분간은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이 가능할 예정이다.

 그러나, 새누리당 의원들은 교육감이 법적 의무사항으로 전액 편성해야 하는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만 편성한 점과 교육감의 직무유기 부분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누리과정 예산은 임시 처방식이 아닌 12개월 전액을 교육감이 편성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교육감이 누리과정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는 것은 교육감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 말하며, 도민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 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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