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경기도의회 원대식 의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새누리당․양주1) 의원은「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가축전염병예방법」반영에 한정된 조례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추가로 반영하여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성평등 실현 사항을 반영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계획 및 경기도 위원회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위촉직 위원의 연임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3월에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