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조창희 의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조창희(새누리당․용인2) 의원은「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서 정한 지방의회의원 활동 준수사항과「양성평등기본법」에서 규정한 양성평등 실현 사항을 반영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계획 및 경기도 위원회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위촉직 위원의 연임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3월에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