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시설과 공무원, 재능나눔으로 감동 전해

안성관내 소외가구 직접 찾아, 주거 개선 봉사활동 시작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직원으로 구성된 ‘기술봉사단’이 안성 관내 소외 가구를 위해 주거 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기술봉사단(단장 오순철 시설과장)은 한경대학교 내 건축, 기계, 전기 분야 전문 기술직 공무원 12명이 ‘재능 기부’의 뜻을 모아 올해 처음 구성된 봉사 단체로,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 봉사활동은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독거노인 이용자 어르신 가정. 특히 이 가정은 두 달 전 갑작스럽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 혼자 남게 된 가구로, 오래된 가옥 곳곳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3월 26일 휴일까지 반납하며 어르신 댁을 찾은 기술봉사단은 어르신이 혼자 하기 힘든 외벽 페인트칠을 비롯해 장판, 전기 배선 정리 등 안전한 집안 환경이 되도록 곳곳을 수리하고 개선했다. 

 이용자 어르신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많이 적적했는데 이렇게 한경대학교에서 찾아와 돌봐주고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순철 기술봉사단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꾸리고 자신의 일처럼 즐겁게 봉사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에 감동을 주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 '안심 귀경길' 캠페인 추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안성시 옥산동546)에서 2026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영주차장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 자가 점검 서비스 ‘안심 귀성길’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장거리 운행 전, 기본적인 차량 점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전문 정비가 아닌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 점검 중심으로 운영 된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는 겨울철 필수품인 에탄올 워셔액(50개 한정) 보충 서비스를 진행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기압 주입기를 비치해 타이어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정비 지식이 부족한 운전자들을 위해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여 평소에도 스스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의 편리함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멈춤 공간이 아닌 이용 경험을 강화하여 모빌리티 허브 공영주차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