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평생학습관

제2기 평생교육 수강생모집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는 2016년 제2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51개 강좌의 수강생 1,03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59일부터 826일까지 16주간 진행되는 정규과정과 71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단기과정으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단기과정에는 일본어 회화, 민화 , 라떼아트, 포크기타등 4개강좌가 개설되며,정규과정으로는 미용기능사 네일아트 양장기능사 한식일식기능사 컴퓨터자격증 제과제빵기능사 바리스타 피부관리사 미용경락 통합논술지도사 한국사역사교육지도사 포크아트패션페인팅 캘리그라피 등의 자격증 대비강좌와, 중국어 영어 컴퓨터 활용 옷만들기(양재) 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재즈댄스 서예 요가 태극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신청접수는 1차 인터넷접수와 2차 방문접수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차는 오는 4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anseong.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하며, 2차는 411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19세이상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과목당 정규과정 48,000, 단기과정 24,000원이며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과목별 접수일자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678-2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