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개최

젊은 예술인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

 안성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6년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오는 67일과 11일에 안성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경연은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는 오는 9월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성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고 재학생(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및 청소년(9~18)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학교장 또는 청소년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기간 내(523~27)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udtdrea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udtdream@naver.com)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이 안성시의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성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업주관담당자 (010-2687-1580)에게 문의하면 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