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평생학습관 2016년 제3기 평생교육 수강생모집

19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는 2016년 제3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56개 강좌의 수강생 1,1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5일부터 개강하여 1223일까지 4개월 진행되는 정규과정과 2개월 진행되는 단기과정으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자격증대비를 위한 직업능력교육, 기능소양과 건강을 위한 인문교양교육, 스포츠 및 생활문화예술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포크기타, 민화, 생활헤어, 퓨전 떡, 자산관리와 재테크, 인문학 강좌 등 신규 강좌들이 눈에 띄는 강좌이다.

 선발방법은 선착순이며 84일 우선접수를 시작으로 인터넷접수,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19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과목 및 과목별 접수일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edu.anseong.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과목당 정규과정 48,000, 단기과정 24,000원이며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678-2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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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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