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도의회 의장,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이사 접견

경기 문화문화재단 현황 보고 등 장기적 발전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3일 10시,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이사를 만나 경기 문화문화재단 현황을 보고 받는 등 장기적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를 발전시켜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곳”이라며 “경기도민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 로드맵을 구상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은 “평상시 소홀히 지나치던 것들도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가치가 향상되는 것이다. 경기도 곳곳에 많은 의미를 부여해, 경기도 문화가 지금보다 더 아름다고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에 설원기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도 문화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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