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전국대회 참석

녹색환경 미술, 만화, 포스터, 재활용품만들기

녹색환경의 필요성, 가치 확산되길 기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오전11시, 안양예 술공원 내 벽천광장에서 열린 ‘제2회 녹색환경 미술, 만화, 포스터, 재활용품 만들기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오늘을 사는 우리는 물론 앞으로 이 땅에 살아갈 후손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라며 “이런 중요성을 미래세대에게 심어주는 오늘의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격려하는 한편, 대회 준비에 힘쓴 이철구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녹색환경의 필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잘 지키고 가꿔야 할 환경의 가치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