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사고 뒤 렌터카 운행자 사고시

자신의 보험으로 보장 가능

 교통사고로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보험대차로 렌터카를 빌려 쓰다 자차사고를 냈을 때 그동안 렌터카 자동차 보험에 자기차량 손해 담보가 없을 경우 자신이 모든 수리비용을 부담했으나 앞으로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대차 운전 중 사고에 대한 특약을 새로 만들었는데 피해 차량 수리하는 동안 사고가 나면 렌터카 보험의 보장 범위를 초과한 손해를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추가되는 연간 보험료는 1인 평균 400원으로 가입자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