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전년대비 매출신장률 껑충

 경기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전년대비 48.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614억원으로 지난해 총매출 451억원 보다 163억원이 늘어나 연말까지 163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농민에게 안정적인 농식품 판로를 확보해 주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해 상생의 역할을 하면서 호응이 높아지자 지난해 17곳에서 올해 6곳이 늘어난 23곳으로 여기에 참여 농업인도 지난해 4569명에서 5510명으로 대폭 늘어났는데 이는 안심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