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전년대비 매출신장률 껑충

 경기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전년대비 48.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614억원으로 지난해 총매출 451억원 보다 163억원이 늘어나 연말까지 163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농민에게 안정적인 농식품 판로를 확보해 주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해 상생의 역할을 하면서 호응이 높아지자 지난해 17곳에서 올해 6곳이 늘어난 23곳으로 여기에 참여 농업인도 지난해 4569명에서 5510명으로 대폭 늘어났는데 이는 안심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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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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