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 제주도 찾아 지지 호소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 제주 출신 며느리도 동참

 기호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51일 제주도를 직접 찾아 4.3공원을 참배하고 유가족과 간담회를 진행한데 이어 제주도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유승민 후보는 이날 "제주시민들이 역전의 드라마를 써 달라""능력 있는 유승민을 선택하면 한국의 미래가 보장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날 4·3 평화재단 대강당에서 "제주를 자연과 문화,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문화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제주 지역 공약도 발표했다. 면세특례제도 등 특별자치도로서의 핵심 특례 보장과 강정 마을 해군기지 구상권 철회, 제주 제2공항 조기 개항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유승민 후보의 유세장에는 제주도가 고향인 유 후보의 며느리 권수진씨가 유 후보 아들과 함께 등장해 청중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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