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10호 공약 “전통시장을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

청소년과 청년, 대학생들의 공연·전시·촬영 공간 조성, 일제 때 폐시된 양성시장도 부활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10호 공약으로 ‘전통시장을 문화관광 상품으로 육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경기침체와 온라인쇼핑 증가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성맞춤시장과 안성중앙시장, 일죽시장, 죽산시장 등 전통시장을 문화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전통시장에 젊은 문화를 도입하겠다”며 “청소년과 청년, 대학생들이 전통시장에서 공연·전시·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렇게 되면 전통시장은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세대융합형 마켓이 된다”며 “청년이 전통시장에 창업을 한다면 시가 창업비용 일부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내외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안성 전통시장 방송대회’를 연중 개최해 우수작들을 시상하겠다”며 “유튜브 방송을 통해 안성 전통시장의 면모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전통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인들과 협의해 주차장 공간 물색과 주차장 지하화, 주차타워 건립 등을 다양하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만세운동으로 일제에 의해 폐시(閇市)된 양성시장을 독립운동 콘텐츠와 연계한 역사문화시장으로 부활시키겠다”며 “오랜 역사를 가진 안성의 전통시장들은 절대로 잊어버려서는 소중한 문화관광자산”이라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예비후보등록 후 시작된 공약 발표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았다”며 “안성 발전을 위한 공약 릴레이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 출신으로 안성 보개농협 3선 조합장을 역임했고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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