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대통합과 안성의 혁신과 보수,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박석규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입당 기자회견

 박석규 바른정당안성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보수대통합과 혁신과 보수의 재건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따라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을 택했다고 선언했다.

 지난 9일 오후 4시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박석규 부위원장은 보수 세력은 지금 처해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전제하고 작은 생각의 차이나 과거의 허물을 묻고 따지기에는 대한민국이 현재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위중하다.”지적하고 보수를 응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하나로 뭉치라고 하는데 그 소리를 외면 할 수 없고, 꼭 가야할 길이기에 한국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석규 위원장은 먼저 저의 당적에 관하여 당 안팎에서 설왕설래가 많이 있어서 공식적인 입당절차를 통해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오늘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한국당 입당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의 보수 세력은 일제 식민지의 고통과 연이은 전쟁의 폐허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라를 피와 땀과 눈물로 오늘날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나라의 기본이념으로 삼아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분들이 바로 보수 세력이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나 지난해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미연에 막지 못한 잘못으로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나뉘어 갈팡질팡하고 참된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데 실패를 거듭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 보수 세력이 이루어 놓은 대한민국의 기적과 모든 성취와 영광까지 비판받는 지경에 이르러 보수를 사랑하는 분들은 자기들의 잘못인 양 말도 못하고 사죄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이런 상황아래 문재인 정부의 국정폭주는 안보와 경제 측면에서 대한민국을 혼돈의 나락으로 이끌고 있고, 외교·안보 전략의 부재 속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정권에 대화를 구걸하고, 사드 배치를 놓고 오락가락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들을 보호하지도 못한 채 좌파단체, 반미단체들이

 국가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을 조롱하고 훼손하는데도 마냥 손을 놓고 있다.”주장하고 보수 세력이 직면한 안타까운 현실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보수 세력이 갈등과 분열을 뛰어넘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저에게 철새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라면서 하지만 권력을 쫒아 새누리당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꾸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현실에서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는 저의 신념이 결코 철새는 아닐 것이며, 저는 지금까지 보수주의자였고 앞으로도 분명히 보수의 참된 가치를 지키는 보수주의자가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 위원장은 끝으로 우리가 언제까지 분열해야 합니까?”반문하고 보수 대통합과 안성의 혁신과 보수의 재건을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도 약속했다.

 박석규 부위원장의 그간 약력을 보면 국립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육행정학과 졸업(석사)한 후 안성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대표를 역임한 후 현재 신라 오릉보존회 박씨 대종친회 안성시 지부장 ()21C교육장학회 이사장 안성시 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모범운전자회 자문위원장 국립한경대학교 총동문회부회장 민족통일 안성시 협의회 회장 사랑의 열매 안성시나눔봉사단 단장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안성비봉클럽 제1부회장 포럼안성 대표 민주 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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