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자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돌봄사업’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 예찬에서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함께해요! 홀몸노인 돌보미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했다.

 이용우 새마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15개 읍··동 홀몸노인 150가정을 선정 매월 방문하여 어르신 건강상태 체크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노인과 부녀회원 11 결연을 통해 지역중심의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부녀회원과 결연을 통해 내실 있는 안전망 구축과 매월 1회 이상 정기적 방문으로 보다 안정된 대상자 관리와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물질적 정신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설명회였다.

 전선숙 부녀회장은 고령화 농촌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홀몸노인 분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벗, 외출도움, 가사도움 등을 도와 드리고 생필품 등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필요 물품의 전달을 통해 지역중심의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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