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자’

더불어민주당 양운석(57세)

뜨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운석(57)


더불어 안성포럼 공동대표

안성고 졸·건국대 1년 제적

()김선미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안성시지역위 부위원장

 

출마동기: 저는 안성에서 태어나 50여 년을 안성시민과 동고동락하며 살아왔습니다. 김선미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안성 지역 곳곳을 누비며 각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안성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도전입니다. 저는 지난 2010년과 2014년 도의원 선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였고, 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본인의 좌우명: 한길을 걷자! 뜻을 세웠으면 좌고우면 하지 말고 한길을 묵묵히 걷자. 부족하지만 안성을 위해, 안성 시민의 삶을 위한 길을 묵묵히 걷습니다.

 실패는 있었지만 낙담하지 않고 안성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강점: 귀를 항상 열고 다니는 소통 능력과 이해 당사자간 조정능력이 의원에게 필요한 자질입니다. 저는 주변분들로부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세대 구분 없이 얘기가 통한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항상 겸손하게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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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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