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이달 30일까지 22명 선발, 임금 시급 8천400여원, 간식비 추가 지급

 안성시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달 21일부터 30일까2019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모집규모는 죽산면, 일죽면, 삼죽면, 금광면, 고삼면, 안성맞춤랜드 총 6곳에 22명이며 사업기간225일부터 628일까지로 4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근로시간(1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시급 8,350원이고 1일 간식비가 추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 인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중 하나 이상의 사업에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배제되니 신청 시 유의하여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자활고용지원팀 (031-678-2252)이나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