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령화 사회에 노후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100세 인생 100% 행복한 百歲百幸 노후설계’를 2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2월 12일 ‘목돈과 연금의 10가지 차이점’ 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국민연금공단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세부주제는 100세 시대 투자전략, 새는 돈 막아주는 법률상식, 행복한 상속증여 5가지, 스마트폰 믿고 떠나는 자유여행, 소통의 기술 등 재무와 생활설계 전반적인 사항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주제도서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 중앙도서관(☎031-678-53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