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초·중·고 검정고시 신청·접수 대행

 안성시가 오는 215일까지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2019년 제1회 초··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15일까지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를 대행하며, 이후 접수자는 222일까지 안성시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만 924세의 학업중단 청소년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은 자퇴 후 6개월이 지나면 검정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초등과정 검정고시 필수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이며, 선택과목은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중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중학교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과목이 필수이고,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5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고등학교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6과목 필수에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5과목 중 1과목이 선택이다.

 한편, 꿈드림은 검정고시 응시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단으로 구성된 멘토링과 검정고시 특강, 인터넷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청소년 총 47명이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70-7458-1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