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아동대상

7월 13일 클라이밍 체험 실시

 안성시드림스타트가 오는 지난 8일에 이어 오는 713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산악 등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암벽등반을 건물 벽면에 암벽을 연상케 하는 인공 시설물을 이용하여 즐기는 스포츠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결여돼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드 대상아동들에게 도전정신과 집중력 향상 및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체험 대상은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게임 등을 통해 클라이밍 일반지식과 안전수칙 및 볼더링 등을 배우게 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평소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클라이밍을 통해 땀 흘리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안성시드림스타트 678-5385)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인터뷰
유일한 박사의 건학 이념을 계승하며, 진정성 있는 교육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중심 혁신대학,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유한양행, 유한메디카, 유한화학의 대표로서 유한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유일한 박사가 추구했던 ‘정직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최상후 이사장, 그가 이제 ‘교육’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유한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부터 “책임은 100% 이사장의 몫”이라고 단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실천’을 통해 유한대학교를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 중심 혁신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의 파도가 거센 4차 산업혁명 시대, 유한학원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최상후 이사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조직 운영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상후 이사장에게 ‘유한’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직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유일한 박사님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숭고한 경영 철학은 그의 삶의 나침반이자 이정표가 되었다고 고백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진심을 통해 이제는 그 정신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