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양심이자 시대정신이 맞습니까!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조국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양심이자 시대정신이 맞습니까!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말끝마다 서민과 정의를 부르짖고,“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며 좌파의 표상처럼 행동해 온 조국 후보자의 추악한 위선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권출범 23개월 동안 16명에 달하는 장관급 인사들이 국회에서 청문보고서 하나 채택되지 못할 정도로 인사검증이 부실했던 이유도 이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언론과 야당의 집중포화에 청문회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뻔뻔함, 국민의 분노는 금방 잊혀 질 것이라는 오만방자함! 그야말로 국가를 전복하려했던 사회주의 혁명가다운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사과와 반성은커녕 변명과 모르쇠로 일관하며 위기를 모면하기에 급급한 후보자를 보면서 참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나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IMF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아파트를 경매로 35% 싸게 구입해 차익을 남겨 되팔고, 56억원의 재산을 가진 딸이 공부 못한다는 해괴한 이유로 3년간 1200만원의 장학금을 독식하는가 하면, 고등학교 2학년이 짧은 2주 인턴 후 그 어려운 유명학술지에 대학원생도 하기 힘든 제1저자로 영어논문을 제출하는 등 자고나면 터져 나오는 위선과 거짓의 종합세트 앞에 국민은 허탈할 뿐입니다.

  저는 지금도 조국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양심과 시대정신에 맞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참으로 가증스런 조국 후보자의 위선과 병적인 이중인격, 그리고 그 가족의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행태가 저는 단순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만사조통으로 통하던 현 정권 최대실세가 연루된 권력형 비리게이트로,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국민적 의혹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후보자와 딸의 온갖 편법과 비리는 국민적 공분을 사 정권 퇴진운동의 시작이 된 최순실정유라와 비교해 결코 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후보자의 문제는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과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에 관한 문제입니다. 대통령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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