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전남영광군 명예군민 선정’ 영예

‘천일염 세계화 공동대표로써 천일염 산업육성과 세계화에 기여’ 공적

 김학용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일 개최된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남 영광군의 명예군민에 선정(2)’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천일염의 세계화와 명품화를 지원하는 ()천일염세계화포럼 공동대표를 맡아온 김학용 국회의원은 천일염의 생산·제조·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천일염 생산시설의 현대화 및 소금산업진흥법 개정과 원산지 표시제 도입 등 천일염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써 왔다.

 특히, 천일염의 우수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소금박람회 개최 지원과 각종 천일염 심포지엄 및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하여 천일염산업 발전방향과 수출시장 확대 전략 제시는 물론 천일염의 소비촉진을 위한 음식점 사용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등 천일염산업 종사자의 소득증대와 천일염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김학용 의원은 제주도 및 전라남도 명예도민, 여수시 명예시민, 신안군 명예군민에 이어 5번째로 영광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명예군민으로 선정해주신 김준성 군수님을 비롯한 영광군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의 고향인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발전과 지역홍보 등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사람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 2016년에는 모싯잎송편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향토산업 육성에 기여한 남부대학교 이해석 교수를 명예군민에 선정한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예군민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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