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길…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지회장

안성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길…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지회장

 

 안녕하십니까.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지회장 송근홍입니다. 이번 민안신문사 창간 29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안신문사는 정치, 문화, 교육 등 사회다방면으로 신속 정확한 기사로 안성시민들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되어 주셨고,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커다란 한 획을 장식해 주셨습니다.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에서는 노인복지향상, 경로효친사상, 전통문화계승, ‘어른은 어른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하고 있습니다.

 경로당 활성화 사업, 노인 일자리사업, 재능나눔사업, 노인대학 및 대학원 운영, 노인취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존중받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노인 양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민안신문사는 안성을 대표하는 신문사로써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시길 기원 드리며, 창간 2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