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을 위대하게 새로운 안성시대 펼쳐 보이겠습니다”

류희성,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 선언

 “전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 전문가, 정계와 기업임원으로 활동한 류희성을 안성발전의 디딤돌로 활용하십시오.”

 류희성 전 가온고등학교, 전 대통령자문 교육개혁 위원회 전문가가 정계와 기업임원 활동 이력을 내세우며 내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류희성 전 가온고등학교 교장은 정계와 기업임원, 전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가진 본인을 안성발전의 디딤돌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7년 동안 안성을 묵묵히 지켜본바 시장 후보의 빈곤, 후보들의 목표와 비전부재 시민을 섬기는 자세 실종을 지적하며 경제, 사회, 문화, 교육에서 경쟁력이 늘 아쉬운 안성은 우리의 열망을 현실적으로 실현할 비전과 전략을 갖춘 능력 있는 시장을 선출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그렇지 못했다며 자신의 시장출마 이유라고도 했다.

 ‘이제 안성도 됐다’고 감동할 때까지 시장하겠다는 사람들 능력을 철저히 검증해야 하며 안성이라는 작은 단위 공간에서 우리 규모에 맞는 여러 결정을 두고도 불합리가 만연한데 일상 속 불합리 불평등과도 이제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이 부진을 면치 못한다면 안성 지도층의 책임이나 이를 암묵적으로 용인했던 시민이라는 사실에 시민 누구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지금처럼, 새로운 안성을 건설하자는 염원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는 이때가 안성 적폐청산의 골든타임이니 안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에 동참해주기를 호소했다.

 시민의 ‘신바람 DNA’를 깨울 수 있는 목표 의식과 추진력을 겸비한 리더와 새로운 지도력의 출현이 필수인데 이런 이유로 최근 안성에서 류희성 바람이 이는 것도 안성맞춤다운 맥락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희성 출마자는 7년 전 가온고등학교를 인수하여 교장으로 취임해 4년 동안의 활동을 말하기도 했다. 가온고등학교의 옛 명성을 어떻게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시민들은 반신반의했고, 교육 전문가들도 최소 10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라 하였을 때 ‘바르게 소신껏’이라는 자신의 신념과 선생님들의 열정이 불타올라 지금은 대한민국 최우수 학교가 되어 마침내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 능력을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아 정치는 가온의 기적처럼 함께 이루는 것이라는 분들과 ‘가온고등학교의 기적’을 경험했던 안성 시민들의 추천으로 자신이 시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치는 시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이 의무이고, 시민은 이익을 주는 정치인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성에는 좋은 세상을 함께 누리는 힘이 절실한데 ‘함께 누리는 힘’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바로 류희성이면 된다고 확신했다.

 새로운 경험은 훌륭한 지도자와 함께 해야지 제대로 할 수 있으며 정치는 살아 숨 쉬는 생물이어서 잘못하게 되면 많은 사람이 상하는 것이니 이번에 시장에 세워주면 두 가지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는 전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가온의 기적처럼 안성을 대한민국교육혁신도시 모델로 만들어 자녀교육을 위해 안성으로 이사 오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하나는 시민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은 일자리 창출이니 양질의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모든 정책은 19만 시민들과 천여 명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방안을 강구할 때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직 안성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 시장취임 후 바로 변화된 안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는 지방분권을 이끄는 자치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보장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도시개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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