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안성’ ‘미래’ 준비할 때 입니다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 기자회견

 

 한나라당 이승재 후보 공천에 따른 기자회견이 2일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공천자인 이승재 후보는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의 미래를 고민하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깊은 감사와 함께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이문주 후보에 특별히 감사한다서두를 꺼낸 후 지금 안성의 변화는 시작되었고 안성의 눈부신 발전상과 미래의 청사진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연이어 발표되는 대기업 입주예정 소식과 쇼핑몰, 팜랜드 동의 호재는 안성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의 하나 된 노력, 그리고 안성시민의 열렬한 지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호재는 계속될 것이며 안성의 발전은 가속화 되리라 생각하고 이제 더욱 화합해야 하며 미래의 안성을 준비해야 한다전제하고 정주민과 이주민, 신세대와 구세대, 이념을 달리하는 정치적인 분열을 종식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제 새로운 시작의 자리에서 현명한 시민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면서 열심히 선거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어 응원해 준 시민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의원은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는 실현하기 위해 여론조사 결과를 지방의원 공천의 주요 기준으로 도입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공정한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보권선거는 민주당 시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촉발된 만큼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지역 정치가 바뀌기 위해 한나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면서 “()KCC유치와 ()락앤락 입주 등 안성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회의원·시장·시의회간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한나라당의 선거 승리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