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우리가 이루어야할 가장 큰 책무”

민통안성시협의회 함명자 회장 취임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통일역량 배양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민족통일안성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14일 오후 공도읍 대림동산 내 마루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복만 경기도협의회 회장, 시의회 유원형 부의장, 장용수 전 의장, 이영찬 전 의원, 안성원예농협 홍상의 조합장, 김춘배 장학새마을 이사장, 관내 사회단체장, 안성시협의회 권오찬, 이병호 고문, 임원진을 비롯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 대성황 속에서 김춘숙 사무국장 사회로 회원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년간 통일운동의 선봉에 서서 협의회 발전과 회원상호간 친목과 유대강화, 시민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는데 역량을 발휘, 경기도 최우수 협의회를 만든 박석규 회장이 큰 업적을 남기고 이임하고 탁월한 지도력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함명자 전 서안성농협 부녀부장이 회장에 취임했다.

 함명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라는 말과 같이 한반도 통일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장 큰 선물이다”전제하고 “이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꼭 이루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같은 엄중한 시기지만 민간 차원에서의 통일기반 확산 운동을 위해 앞으로 각 지역마다 협회 기능을 보강하고, 신임회원 영입 확대 등 조직 강화와 활성화에 역점을 두며,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인식 등 위해 한민족통일문제 제전, 통일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현장탐방 교육 등 사회적 활동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함 회장은 끝으로 “통일을 위한 노력들은 본인이나 우리 협의회 힘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매우 절실하다”며 “항상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또 말보다는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민통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로부터 축하와 신뢰의 박수를 받았다.

 이보다 앞서 협의회 최고 영예인 민통장은 하영국 위원이 받은 것을 시작으로 중앙회장상 손호복, 박종운, 김석규 위원이 받았다.

 모범회원으로 선정 상을 받은 회원은 △시장상 김태민, 고인덕 △국회의원상 유병화 △의회의장상 견종현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 이호경, 송중호 위원이 받았다.

 계속해 △경기도협의회장 정‧부회장 임명장 △회장 함명자 △부회장 전공석, 하영국, 유병화, 박종운 △신임분회장 삼죽면 협의회장 심경섭 △자문위원 송창석, 장용수 △감사 이길주씨가 위촉됐고, 신임회원으로 이신호, 이영진, 홍보연, 김양순, 소세형씨가 받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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