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 펼쳐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지안)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 20여명은, 12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1가구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에너지 빈곤가구 추천과 최동순(26대 회장) 후원을 받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된 것이다.

 김지안 회장은 “작은 사랑의 연탄 나눔이지만,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달한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한 여성 클럽으로 아동시설 후원, 독거노인 떡국떡 전달,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