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옥희 숭인2통장, 나눔 실천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나눔쌀’ 기탁

 안성1동 소옥희 숭인2통장이 지난 22일 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나눔 쌀 10kg 20포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소옥희 통장은 평소에도 마을 주민들의 대소사는 물론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로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소옥희 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소옥희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