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안성의 얼, 풍경, 멋이 가득 담긴 안성사람의 안성이야기

安城

 

손남태

농협안성시지부장

 

호숫가 버드나무

사철 일렁이는 곳

포도 향 그윽한 계절이면

사람들 모여드는 상서로운 마을

어린 꼭두쇠 외줄에 꿈을 싣고

신명나게 돌아본 오일장엔

너른 들 오곡, 이야기도 한아름

 

세 정맥 품에 두른 천년 고찰

호국령 깨우는 풍경소리와

거룩한 성호(聖號)를 에둘러 흐르는

양반 하천가 꽃신 한 켤레

 

뜨끈한 곰국과 붉은 어탕에

놋그릇 농주 한 잔 맑게 빚어지면

흥에 겨운 태평무

달밤 배꽃처럼 물드니

 

그리운 날이면 전설 속 시인들도

하얗게 내려와

편안히 성을 쌓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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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실력으로 안성 동부권의 새로운 기회를 열겠습니다”
정토근 안성시 다선거구 안성시의원 예비후보는 인지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뒤 “휠체어로 다진 청렴과 성실,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의정”을 약속하고 안성 동부권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제8대 안성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정 예비후보는 “22개월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190여건의 민원해결과 시민, 가족과 함께 85회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말보다 실천'을 몸소 보여주어 '정책 해결사'로 통한다”고 자평했다. 특히 '의정대상 4관왕'(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3관왕), 2023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 2023 안성시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이라는 대기록과 검증된 실력을 유권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있다는 것. 정 예비후보 본인의 가장 큰 자산은 “'성실함'과 '시민을 향한 진심'이다”라면서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는 4년 내내 안성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의정활동 중 “'도기동 계촌천 오수관로 정비, 양성면 사거리 오수관로 정비' 같은 주민 숙원사업을 현장 중심으로 해결했고, '406억 규모 통합 바이오가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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