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 이어받아 안성시 발전 최선 다할 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 시장, 도‧시의원 당선자들
안성3.1운동 기념관 내‘광복사’참배‘호국위민정신 계승’다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가 8일, 6·1지방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소속 당선인들과 안성3.1운동 기념관 내 ‘광복사’를 참배했다.

 이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광복사를 찾아 호국과 위민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당선인들의 의지를 다지고자 윤종군 위원장(직무대행)과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인을 비롯, 도‧시의원 당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배를 마친 윤종군 위원장(직무대행)은 “일제강점의 엄혹한 상황에도 이곳 광복사에 모셔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은 조국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했다”면서 “우리 민주당과 당선인들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안성시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안성시장 김보라, 경기도의원 양운석‧황세주(비례)와 시의원 최승혁‧이관실‧황윤희 등 6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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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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