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설명회 개최

HK 찾아오는 공기업 채용설명회 일환, 희망기업 선택 기회 제공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난 8일 본교 산학협력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경대학교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 활동을 지원해주기 위해 공기업 채용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철도공단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채용 설명회다.

 설명회는 한국수자원공사 인사관계자가 직접 와서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공사의 채용제도를 상세히 소개하였으며, 공기업 준비과정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연이은 공기업 채용 설명회를 통해 공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원희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공기업의 채용제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역량에 맞는 희망 기업을 선택하고 준비를 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회가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안승홍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수요를 다양하게 반영하여 맞춤형 기업체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