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2추경예산 일반회계 1조1천억원 규모

소상공인 재난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분야 중점
호수개발, 도시공사 설립, 공영마을버스 운행 등 새사업 카운트다운

 안성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와 안성도시공사설립, 안성맞춤 공영버스 운행, 호수관광사업 추진 등을 담아 올 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1조3천73여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에 편성된 주요 예산안을 보면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죽산, 일죽면 등 동부권에 많은 수해 피해가 발생해 대부분은 완료되었지만 아직도 완공되지 못한 수해복구 사업 부족 경비와 미양면과 원곡면 청사 건립과 관련된 예산,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와 관련해 자가격리에 따른 최소한의 생활비 지원, 도로 사업 및 소규모 농촌지역개발 사업,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금년도에 집행 가능한 예산을 담았으며, 안성시 미래 발전을 위한 안성도시공사 설립 자본 출자금, 안성 공영마을버스 운행 지원금, 동안성 체육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 호수관광개발 사업 등과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주요 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한 재정 안정화 기금 전 출금 및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 대비한 예산 등이 포함됐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유아 및 초중등 교육부문, 평생 직업 교육 부분 18억3천여만원 △문화예술 관광, 체육, 문화재 보호 41억여원 △환경분야에서 상‧하수도 수질, 폐기물 등 총 46여억원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지원, 노동부문 등 사회복지 분야에 200여억원 △보건분야에서 총 17여억원 △농업, 농촌, 임업, 산촌, 수산 등 농림 및 해양수산 86여억원 △산업금융지원, 산업진흥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33여억원 △도로부문, 대중교통, 물류 등 2백94여억원 △수자원 54여억원, 지역 및 도시부문 108억여원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162여억원 △과학기술 분야 1천500만원와 기타 등 분야에 고루 편성됐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예산은 지방세 70억원, 세외수입 93억원, 지방교부세 659억원, 국도비 보조금 241억원, 순새계잉여금 631억원 등 총 1천730억원의 추가 세수가 발생해 국도비 보조 사업에 대한 시비 매칭 경비, 재무활동비, 용도지정 사업, 사회보장직 수혜금, 행정운영 경비 등 법적 필수 경비를 비롯해 시급을 요하는 주민편익 사업과 주요 투자 사업 등에 세출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을 전액 삭감해 필요한 세출예산의 재편성 했으며, 이밖에도 국고 보조사업 등 의존 사업의 추가변경 경비와 법적 의무적 필수 경비 부족분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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