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의용소방대 전국의용소방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영예

강의 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높은 기량으로 최고 입증

 안성소방서 공도여성의용소방대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2022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2위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능력을 갖춘 의용소방대의 육성에 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눠 총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안성공도여성의소대 김진경 대원은 ‘아는만큼 안전!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이라는 주제로 최고의 강의를 선보이며 우수상에 당당히 뽑혔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김진경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