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사학의 명문인 안법 총동문회를 여타 다른 동문회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앞서가는 선진 동문회로 만들겠습니다”
안법총동문회 천동현 회장은 “우리 동문들은 자랑스러운 안법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교와 후배 육성,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천 회장은 2년 전인 2020년 12월 안법총동문회 27대 회장에 취임하는 자리에서 “우리 안법총동문회는 소통으로 통하는 장이 되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만남들이 우정과 결속의 장으로 승화 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과 이해와 포용이 선행되어야 하고, 모두가 뜻을 하나로 모아 노력할 때 비로소 명문 총동문회라는 가치 창출과 안법인이라는 명예를 안게 된다”고 강조했다.
천 회장은 약속대로 후배를 위한 장학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모든 동문들이 참여하는 산행을 통해 돈독한 우의의 토대를 만들며, 이번에 새 동문회관 개관은 발전적 차원의 큰 성과물이 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위시해 안성청년회의소 회장과 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안성32개종목별체육단체연합 회장을 역임, 지역 안보의 보류인 안성시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축적된 역량과 경험으로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천 회장이야말로 칭송받을 모범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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