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법률고문 변호사 간담회 개최

지방의회 역량,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최선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9일 소통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의 법률적 사안 처리 등 실질적인 입법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률 고문변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엄태섭 고문변호사로부터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당면현안·의회운영 전반에 관해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

 안정열 의장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성심성의껏 자문해 주고 계시는 엄태섭 변호사에게 감사를 표명한 후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도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갖추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의회 입법·법률 및 예산정책고문 등 운영 조례’에 따라 3명의 고문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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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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