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 새 발전 안성시재향군인회 탐방

천동현 회장 ‘특유의 역량과 리더십으로 선진 향군상 구현 최선’
대시민 안보의식 강화, 지역안전과 사회공익 증진 선도 큰 역할

 국가안보의 중심단체로 북한의 실체를 시민들에게 인식시키며 안보 활동을 체계적이며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재향군인회(회장 천동현)이 최근 북한이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무인기 우리 영공 침공이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는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크게 분노하며 대시민 안보의식 함양에 특유의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천 회장은 2020년 9월 안성시재향군인회 28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안보가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굳건한 신념을 보인 후 ‘새로운 의식과 발상의 대전환을 통해 새 시대 향군상’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고 공적도 많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천 회장은 “우리 향군은 국민의 3대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마친 전역 군인들로 투철한 안보정신 정립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라면서 “그동안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을 선도하며 자유민주주의 선봉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회원들은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후방에선 봉사역군으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조하고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된 상태에서 북한의 침공에 항상 비상태세를 갖추어야 된다”고 역설했다.

 천 회장은 그동안 격전지 순례와 회원들의 단결과 친목을 위한 단합행사를 통해 조직의 정예화와 향군의 정체성 확립을 도모해 왔으며, 또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현 상황을 고려한 안보강연회와 현재 운영 중인 청년단과 여성회를 중심으로 대시민 안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천동현 회장은 특히 안성시보훈단체연합회장으로 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은 물론 “6.25전쟁 때 참전해 북한군을 무찌르며 국토를 방위한 6.25참전 용사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참전용사들의 애국심을 기리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생각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는 평소의 신념과 의지로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천 회장은 항상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추진으로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향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전력투구하고 있다.

 천 회장은 일찍이 안성청년회의소 회장과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안성시32개종목별체육단체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경력과 경기도의회의원 부의장 등 의회 12년 경험의 힘으로 새로운 안성, 발전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정성을 쏟고 있어 지역과 향군 발전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