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 진행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22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150가구를 선정, 신선한 우리 농산물로 ‘행복 꾸러미’를 만들어 가구마다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한, 나눔행사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3일간 실시된 공도 먹거리 축제 후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투기된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경란 회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아침 일찍부터 함께 해주신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려우신 어르신들께 신선한 지역농산물 전달함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