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죽면발전위원회가 지난 7월에 지역업체 2곳으로부터 1,000만원과 5,000만원의 지역 발전 기금을 연이어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부금을 기탁한 KPC 동안성 콜드체인센터(회장 서병륜)는 지난 7월 12일에 일죽면 주천리에 개장한 최첨단 저온 물류센터이며, 안성맞춤개발(대표 김찬수)은 일죽면 능국리에 본사를 두고 대규모 물류 단지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기업체이다.
문대식 일죽면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일죽면 발전을 위해 위원회에 기부금을 보내 주신 지역 기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일죽면 발전과 지역주민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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